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9천24명으로 2주 전보다 65%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미국에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해 12월 1일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8만6천559명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오미크론 확산 이전 수준으로 거의 돌아간 셈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미국 본토의 49개 주에서는 주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미 해제됐거나, 해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하와이주 역시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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