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영상 속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방색 상의 차림으로 키예프의 대통령궁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총리, 합참의장, 고위 보좌관 등과 함께 선 그는 "모두가 여기에 있다. 군대도 시민도 여기에 있다"며 "우리는 모두 나라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여기에 있으며, 이 상태로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굳건한 방위력 지원, 반전 연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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