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오흐티르카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에 있으며, 제2 도시 하리코프에서 북서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습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일간지 엑스트라 블라데트 소속 비상근 스트링어 슈테판 바이셰르트와 사진기자 에밀 필텐보르크 미켈센은 오흐티르카에서 차에 타고 가던 중 총격을 받았으며,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엑스트라 블라데트는 덴마크 외교부의 협조 아래 사설 경호업체를 시켜 이들을 자국으로 이송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