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배우조합상 레드카펫에 오른 이정재(맨 왼쪽), 정호연(왼쪽서 두번째)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정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정호연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TV 드라마 연기로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또한 비영어권 드라마 배우가 미국 배우조합이 주는 연기상을 받은 것도 처음입니다.
전동혁

미국배우조합상 레드카펫에 오른 이정재(맨 왼쪽), 정호연(왼쪽서 두번째)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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