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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백승우

러 국방부 "자포리자 원전 공격은 우크라 사보타주"

러 국방부 "자포리자 원전 공격은 우크라 사보타주"
입력 2022-03-04 22:20 | 수정 2022-03-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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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국방부 "자포리자 원전 공격은 우크라 사보타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전 단지 공격이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 그룹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보타주란 의도적 파괴행위를 뜻하는 말로 이같은 주장은 원전단지에 대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교육훈련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4일 우크라이나 당국이 러시아에 대해 자포리자 원전을 방사능 오염 집중 발생지역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난하길 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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