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현재 인도주의 통로가 어떻게 가동될지 평가하고 있고, 필요할 경우 협상에서 통로를 수정할 것"이라며, "협상은 내일이나 이틀 뒤 쯤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앞서 지난 3일, 2차 평화회담에서 우라이나 남동부 도시 마리우폴 등 2곳에서,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인도주의 통로 조성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박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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