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차 평화회담이 하루 이틀 안에 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현재 인도주의 통로가 어떻게 가동될지 평가하고 있고, 필요할 경우 협상에서 통로를 수정할 것"이라며, "협상은 내일이나 이틀 뒤 쯤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앞서 지난 3일, 2차 평화회담에서 우라이나 남동부 도시 마리우폴 등 2곳에서, 주민들의 대피를 위해 인도주의 통로 조성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세계
박영회
우크라 "러시아와의 3차 평화회담 1~2일 내 열릴 것"
우크라 "러시아와의 3차 평화회담 1~2일 내 열릴 것"
입력 2022-03-06 01:43 |
수정 2022-03-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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