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남동부 지역에서 열차 사고로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각 12일 국영철도회사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철도 운영사 SNCC의 마르크 마뇽가 은담보 기반시설 국장은 "사망자는 남녀, 어린이 등 61명이고 부상자는 52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피피 마수카 주지사를 인용해 60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열차는 화물열차로 수백 명의 무임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었다고 마뇽가 국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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