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은 현지시간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 보안군이 군중에 섬광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최소 1명이 부상했지만 이들이 어떻게 다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헤르손은 러시아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러시아 병력이 첫 번째로 장악한 대규모 도심지로, 지역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러시아군의 장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지지를 밝혀왔습니다.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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