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C 로고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기존 방침보다는 늘었지만, 외신들은 미국 등 서방의 추가 증산 요구에도 오펙 플러스(OPEC+)가 완만한 증산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당시 전체 감산 규모는 580만 배럴 수준이었습니다.
오펙플러스는 "시장이 균형을 잘 잡고 있다"며, "현재의 고유가 원인은 생산량 부족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사태와 예멘 반군 후티의 반복되는 석유 시설 공격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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