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극동 아무르주의 우주기지를 방문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이유로 이라크를 침공했던 미국의 정보가 가짜 뉴스였던 것처럼 "부차에 관한 것도 똑같은 가짜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은 비극"이라면서도, 군사작전 외에 다른 선택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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