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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조정관 "60세 이상 미국인, 4차 백신 맞으라" 권고

美 코로나조정관 "60세 이상 미국인, 4차 백신 맞으라" 권고
입력 2022-04-19 05:55 | 수정 2022-04-1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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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코로나조정관 "60세 이상 미국인, 4차 백신 맞으라" 권고

    사진제공 : 연합뉴스

    미국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관리가 4차 백신 접종이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감염과 사망을 줄여준다며 이를 맞으라고 적극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시 자 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현지시간으로 17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4차 백신이 고령자들에게 감염과 사망을 크게 줄여준다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데이터가 있다며, 60세 이상인 미국인은 2차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자 조정관은 "사람들이 1차 부스터샷을 맞은 지 4개월 뒤 2차 부스터샷을 맞으면 단지 감염뿐 아니라 사망에서 상당한 감소가 있었다"며, "따라서 60세 이상인 사람들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에서는 미 식품의약국 FDA가 지난달 29일 50세 이상 연령대를 대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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