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홍콩으로의 무비자 입국이 다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다만 모든 입국자는 출발지에서 비행기 탑승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또 홍콩 도착 후 공항에서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며, 7일간 호텔 격리를 해야 합니다.
홍콩이 모든 국가에 대한 비거주자의 입국을 허용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다음 달부터 홍콩의 여객기 운항 정지 규정도 완화됩니다.
운항 정지 기준이 여객기당 확진자 3명에서 5명 이상으로 완화되고, 정지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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