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성명을 통해 "폭발로 모스크바호가 심각한 피해를 봤다"면서 "군인 1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396명은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모스크바호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러시아 국방부는 화재가 원인이라면서 승조원을 모두 구조했다며 인명피해를 부인했고, 우크라이나는 자신들이 쏜 미사일이 명중해 침몰했다면서 격침설을 주장했습니다.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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