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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6일 우크라 관련 국방장관회의에 20개국 이상 참가"

미국 "26일 우크라 관련 국방장관회의에 20개국 이상 참가"
입력 2022-04-23 08:20 | 수정 2022-04-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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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6일 우크라 관련 국방장관회의에 20개국 이상 참가"

    자료 제공: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다음 주 독일에서 열리는 국방장관회의에 지금까지 20여 개국 이상이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브리핑에서 "오는 26일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관련 국방장관회의에 40여 개국이 초청 대상인데 20개국 이상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이번 국방장관회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뿐 아니라 비 나토 회원국을 비롯해 미국의 동맹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문제와 함께 전쟁 이후 장기적인 우크라이나의 방위 계획 문제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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