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는 애플의 1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높은 물가상승률과 공급망 차질,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 봉쇄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악재들이 겹쳤지만, 애플의 실적은 시장의 전망을 웃돌았습니다.
제품별로는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아이폰의 매출액이 1년보다 5% 증가한 506억 달러·약 65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고 맥 컴퓨터 매출이 15% 상승한 1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애플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서비스 부문도 17% 성장해 매출액 198억 달러·우리 돈 25조 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서비스 부문은 앱스토어와 애플뮤직·애플TV플러스 등의 구독형 서비스를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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