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공군이 차세대 훈련기로 한국의 'TA-50'과 'FA-50'을 선택했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가 콜롬비아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디펜스뉴스는 콜롬비아 공군이 한국의 훈련기 구매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부인하고 있지만, 익명을 요구한 현지 소식통들은 공군이 한국 항공기를 선호한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콜롬비아 공군의 차세대 훈련기 사업에서 한국의 최종 경쟁 상대는 M-346 고등 전투 훈련기를 내세운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