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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경기장 인근서 '탕탕탕'‥20명 부상

NBA 밀워키 경기장 인근서 '탕탕탕'‥20명 부상
입력 2022-05-15 05:24 | 수정 2022-05-1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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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밀워키 경기장 인근서 '탕탕탕'‥20명 부상

    사진제공 :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경기가 열렸던 위스콘신주 밀워키 경기장 인근에서 두 차례 총격이 발생해 20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밤 밀워키 벅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6차전이 열린 밀워키 디어디스트릭트 부근에서 잇따라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로 인해 16살 소녀를 포함해 모두 2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10명을 체포하고 총기 9정을 압수했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는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밀워키 팬 1만여 명이 밖에서 경기 중계 화면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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