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오후, 뉴욕주 북부 버펄로의 슈퍼마켓에 군복에 방탄복까지 착용한 괴한이 들어와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13명이 총격을 받아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고 버펄로 시장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소총 2정을 발견했습니다.
목격자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군복 차림의 백인 남성이 검은색 헬멧을 쓴 채 소총을 들고 슈퍼마켓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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