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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시간 토네이도로 2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美 미시간 토네이도로 2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입력 2022-05-22 06:32 | 수정 2022-05-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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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미시간 토네이도로 2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사진제공 :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주 북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2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21일 ABC와 CNN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소도시 게일로드를 덮친 토네이도로 이동식 주택에 살던 70대 2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또 이 지역의 이동식 주택 단지 95%가 파괴되고 건물의 지붕과 벽이 뜯겨나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6천5백가구가 여전히 정전 상태입니다.

    미시간 주는 피해가 발생한 오스테고카운티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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