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브라질 현지 경찰은 대형 범죄조직인 '코만두 베르멜류'의 두목을 검거하기 위해 리우시 북부 빌라 크루제이루 빈민가에서 수색 작전을 진행했습니다.
헬기와 장갑차까지 동원된 경찰의 작전으로 10여 개 학교가 임시 휴교했으며, 주민들은 새벽부터 들리는 총성 때문에 불안에 떨었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중무장 경찰력을 동원해 빈민가를 중심으로 '범죄조직과의 전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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