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산케이신문은 "한일 양국 정부가 6월 1일 운항 재개를 목표로 협의해 왔으나 공항 직원과 방역 담당자 확보에 시간이 걸려 재개 시기가 늦어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과 도쿄를 잇는 양국 교류의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히며, 코로나19 전까지만 해도 연간 205만명이 이용해 왔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 등 일본 측 방문단 면담에서 김포-하네다 운행 재개 의사를 표명하면서 양국 정부는 재개 일정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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