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에 머무는 셔먼 부장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계속된 의지를 반영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달 한일 순방에 뒤이은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셔먼 부장관의 아시아 방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외교력의 상당 부분이 유럽에 쏠린 와중에도 미국이 외교 정책의 최우선 순위인 중국 견제를 위한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의 표출로 해석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