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포리자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우리 모두를, 우리나라를 지키는 여러분의 위대한 업무와 여러분의 복무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젤렌스키가 의료시설을 찾아 피란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피란민들이 모두 새집을 얻을 수 있도록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수도 키이우를 떠나 전투 일선을 찾은 것은 개전 이후 두 번째이며 지난달 29일 동북부의 제2도시 하르키우를 방문한 지 1주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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