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제3 해병비행단 소속 오스프리 수송기는 현지시간 8일 낮 12시 25분쯤 캘리포니아주 임피리얼 카운티에서 훈련 도중 추락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신문에 추락한 오스프리에 해병대원 5명이 탑승했고 이 중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 현황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이후 미국 소셜미디어에는 핵물질 운반 가능성이 있는 오스프리가 추락했다는 주장이 퍼졌지만 제3 해병비행단 대변인은 사고기에 핵물질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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