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김정환

러 동부 점령하는데 우크라는 무기 고갈‥"전세 기우는 듯"

러 동부 점령하는데 우크라는 무기 고갈‥"전세 기우는 듯"
입력 2022-06-12 19:20 | 수정 2022-06-12 19:34
재생목록
    러 동부 점령하는데 우크라는 무기 고갈‥"전세 기우는 듯"

    8일(현지시간) 적군을 향해 세자르 자주포를 쏘는 우크라이나군 [사진 제공: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고전을 거듭하던 러시아가 동부 공략을 강화하면서 전세가 러시아에 유리하게 바뀌려는 조짐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진단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개전 4개월째인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느리지만 체계적인 진전을 쌓아온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중무기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서 러시아군의 초토화 작전에 밀리는 양상입니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러시아군이 앞으로 수주 안에 루한스크주 전역을 점령할 가능성이 크다는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의 진단을 보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