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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도우려 참전한 미국인 중 두 번째 사망자 나와"

"우크라 도우려 참전한 미국인 중 두 번째 사망자 나와"
입력 2022-06-22 00:31 | 수정 2022-06-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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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도우려 참전한 미국인 중 두 번째 사망자 나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참전한 미국인 중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20일 뉴욕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지역 매체를 인용해, 52세의 스티븐 자비엘스키가 지난달 15일 전투 중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자비엘스키는 미 육군 출신의 퇴역 군인으로 지뢰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미 해병대 출신으로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활동하다 숨진 윌리 조지프 캔슬 이후 미국 시민권자 중 두 번째로 확인된 사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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