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인도 석유업계 고위 임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정부 관리들이 수입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러시아 원유의 가격 인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강하게 독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밝혔습니다.
에너지 정보제공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은 지난 2월 말 우크라이나 침공 전보다 25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인도의 이같은 행보는 서방의 대러 제재 효과를 상당부분 떨어뜨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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