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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 이례적 낙태 성명…"출산권 보호 약속한다"

블링컨 美 국무, 이례적 낙태 성명…"출산권 보호 약속한다"
입력 2022-06-26 06:29 | 수정 2022-06-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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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컨 美 국무, 이례적 낙태 성명…"출산권 보호 약속한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대법원의 낙태권 보장 판례 폐기 판결에 이례적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직원들의 낙태권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25일 성명에서 "대법원의 결정은 우리 직장 내에서, 또 전 세계적으로 이해할 만한 우려와 의문을 낳고 있다"며 "국무부는 산부인과 시술 지원을 도울 것이라는 점을 약속하며 출산권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성명에서 "군의 건강과 안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산부인과 시술 접근에 있어 어떤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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