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서 회동하는 주요 7개국 정상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중국 인민일보 산하의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조치로 금값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유발되는 반면 러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천자 런민대 국제통화연구소 연구위원은 전례 없는 수준의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EU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수입을 대폭 줄인 후에 발생했다며, 물가 상승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에너지 제재가 원인이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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