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정상회의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는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참가국 정상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히로시마만큼 평화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기에 적합한 장소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히로시마를 개최지로 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는 기시다 총리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신지영

G7 정상회의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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