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들이 북한에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G7 정상들은 독일에서 사흘간 진행된 정상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지난 3월 24일과 5월 25일 ICBM을 포함한 북한의 지속적이고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포기할 것을 북한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국가에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제재 회피를 경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이 인도주의적, 인권상황을 긴급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뜻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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