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 유세 도중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나라시의 한 역 근처에서 유세를 하다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개조총에 맞아 심폐 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세계
이필희
유세 중 피격된 아베 전 총리‥치료 받다 사망
유세 중 피격된 아베 전 총리‥치료 받다 사망
입력 2022-07-08 17:49 |
수정 2022-07-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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