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순항미사일 공격받은 우크라이나 서부 빈니차 [사진 제공:연합뉴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대국민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포격을 포함한 다른 공격의 횟수는 세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를 점령한 뒤 전열을 재정비하는 동안 순항미사일 등으로 후방 대도시를 잇달아 타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시간 지난 14일 우크라이나 서부 빈니차에서 4살 어린이를 포함해 24명이 숨지는 등 민간인 희생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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