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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NHK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를 집계한 결과, 일본이 96만 9천 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일본 내 코로나 환자는 같은 기간 전 세계 감염자 수 661만 명 중 15%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에 이어 미국이 86만 명, 독일이 57만 명, 이탈리아가 53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가 20만 9천694명 발생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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