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펠로시 의장은 자신의 SNS 계정 등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과 친구들에게 미국의 확고부동한 약속을 재확인하기 위해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한국과 일본 등 4개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으며 다만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대만 방문 여부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의회 대표단은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평화 안보와 경제 성장 및 교역, 코로나19, 기후 위기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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