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데사항 떠나는 곡물수출 선박 [우크라이나 해군 제공]
우크라이나 관계자는 흑해 항만에 16대의 배가 58만 톤의 곡물을 싣고 출항 대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는 지난달 22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한 흑해 항로의 안전 보장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번 합의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산 곡물이 흑해를 통해 최대 5천만 톤가량 수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데사항 떠나는 곡물수출 선박 [우크라이나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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