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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펠로시 방문은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 보여줘"

타이완 "펠로시 방문은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 보여줘"
입력 2022-08-03 02:27 | 수정 2022-08-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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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펠로시 방문은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 보여줘"
    타이완 총통실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문을 통해 타이완-미국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차이잉원 총통이 오늘 오전 집무실에서 펠로시 의장을 만난 후 오찬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펠로시 의장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펠로시 의장의 방문은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를 보여주며 타이완-미국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펠로시 의장 일행이 탄 비행기는 현지시간 어젯밤 10시44분 타이완 쑹산공항에 착륙했으며 우자오셰 타이완 외교부장이 공항으로 펠로시 의장을 마중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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