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군 훈련 모습 [글로벌타임스 캡처]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군 동부전구는 오늘(8일) 오후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대만 주변 해상과 하늘에서 실전 합동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며 "합동 반(反)잠수함과 해상실사격 훈련을 중점적으로 조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훈련 범위와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중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낮 12시부터 어제(7일) 낮 12시까지 대만 주변 해상에서 실사격을 포함한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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