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 개최 [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이반 네차예프 러시아 외무부 정보언론국 부국장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에게 "관련 보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라며 "그런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차예프 부국장은 또 "러시아군의 역량이 임무를 완수하기에 충분하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러시아 일각에서는 러시아군이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군의 끈질긴 저항에 고전하자 10만 북한군 파병설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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