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오후 2시25분 쯤 민다나오섬 남우피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11㎞ 떨어진 지점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진원 깊이는 62㎞로 관측됐고, 코타바오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진동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서는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6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유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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