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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가 유엔 갖고놀아"‥안보리 소집 비판

젤렌스키 "러시아가 유엔 갖고놀아"‥안보리 소집 비판
입력 2022-08-23 17:11 | 수정 2022-08-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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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러시아가 유엔 갖고놀아"‥안보리 소집 비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국가가 끊임없이 국제기구를 갖고 놀고 있다"면서 러시아를 직격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가 대담하게도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 대해 스스로 가한 도발과 테러에 대해 논의하자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지금까지 발사한 순항 미사일 수만 3천500기에 달한다"며 "무차별 포격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폴랸스키 유엔 주재 러시아 대표부 부대사는 자포리자 원전 안전 문제 논의를 위해 23일 유엔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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