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중국 10개 지역서 인공 강우 시도](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8/27/hh2022082708.jpg)
지난 16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의 쯔구이현에서 인공강우 연소탄이 발사되는 모습 [자료사진: 차이나 데일리 제공]
인공 강우 시도는 중국 쓰촨성과 충칭시, 안후이성, 장쑤성, 후베이성 등 주로 가뭄이 극심한 중남부 지역에서 이뤄졌습니다.
중국 기상국은 "이달 들어 중국 전역에서 91차례 항공기를 띄워 총 260시간에 걸쳐 11만 6천 개의 '강우 폭탄'과 2만 5천 발의 '증우 로켓' 등을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강우 로켓 등을 발사한 충칭시와 쓰촨성에서는 실제 비가 내리면서 폭염과 가뭄 완화에 효과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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