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현지시간 28일 튀르키예 일간 데일리 사바흐에 따르면 관광버스 한 대가 부르사 주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습니다.
이 버스는 튀르키예 중부 퀴타히아 주에서 출발해 마르마라해를 조망할 수 있는 부르사 주를 향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이 난 것 같다는 탑승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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