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로 물에 잠긴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마을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아흐산 이크발 파키스탄 개발계획부 장관은 전날 "최근 홍수 관련 피해를 잠정 추산한 결과 100억 달러, 약 13조 5천억 원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피해가 2010년 홍수 사태 당시보다 더 크다면서 재건과 회복에는 5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훈

홍수로 물에 잠긴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 마을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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