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감산 우려가 완화되고 이란 핵합의 복원 임박과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현지시간 30일,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5.5% 하락한 배럴당 91.6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오늘 거래 가격은 지난 2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루 하락폭으로는 지난 7월 12일 이후 가장 컸습니다.
세계
남재현
국제유가, OPEC+ 감산 우려 완화 등으로 5%대 급락
국제유가, OPEC+ 감산 우려 완화 등으로 5%대 급락
입력 2022-08-31 08:36 |
수정 2022-08-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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