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정영훈

OPEC+ 감산에 국제유가 상승‥WTI 장중 90달러 찍어

OPEC+ 감산에 국제유가 상승‥WTI 장중 90달러 찍어
입력 2022-09-06 13:41 | 수정 2022-09-06 13:41
재생목록
    OPEC+ 감산에 국제유가 상승‥WTI 장중 90달러 찍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 OPEC와 러시아 등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다음 달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OPEC+의 감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한때 3.99% 오른 90.34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 가격 역시 한때 전장 대비 4.24% 상승한 96.97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앞서 9월 원유 생산을 하루 10만 배럴 늘리기로 했던 OPEC+는 월례회의 후 다음 달 원유 생산을 다시 10만 배럴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