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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8개월 만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해제

뉴욕, 28개월 만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해제
입력 2022-09-08 05:30 | 수정 2022-09-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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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28개월 만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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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28개월간 고수했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이 크게 줄었다"면서, "이제 우리의 삶도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같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1천 5백만 명의 주민들은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이 운영하는 지하철과 버스를 마스크 없이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뉴욕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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