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검열 감시단체 '만리 방화벽 리포트'가 최근 중국에서 VPN 차단을 신고한 사람이 1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만리 방화벽'은 중국 당국의 인터넷 통제 시스템을 말하는데, 방화벽을 우회하는 VPN을 평소에는 단속하지 않다가 톈안먼 민주화시위 기념일 등 민감한 시기에만 단속의 고삐를 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필희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