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애플은 "애플카드 사용자는 고수익의 저축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데일리 캐시'가 계좌에 자동 입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수료는 물론, 최소 예금이나 잔고 등의 요건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데일리 캐시'는 애플카드를 사용하면 받는 캐시백으로, 이 보상이 계좌에 자동 입금되며 이자도 붙습니다.
애플의 저축계좌 개설은 미국 내 애플카드 소지자에게만 해당되며, 다른 나라에서의 도입 여부 등은 아직까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의 금융 서비스 매출은 2015년에는 전체의 10%에도 못 미쳤지만 현재는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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