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폭발 사고는 흑해 연안의 아마스라 지역 탄광에서 발생했으며 폭발 당시 탄광 내부에는 50명 가까운 노동자들이 갇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된 사람들 상당수도 중상을 입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대원들은 현재 무너져내린 수백 미터 구간의 암석을 파헤쳐 광부들을 구출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당국은 탄광에서 발생한 가연성 가스가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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